상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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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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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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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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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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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경비100EUR/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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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없음
상품번호 PINO25001-20250907
#출발확정 #오슬로 #유람선 #크루즈숙박 #스카이리프트
관광형
대한항공
3/4성급 호텔
선택관광없음
가이드경비100EUR/인
쇼핑 없음
7박9일
대한항공
11:00 인천 출발
17:55 오슬로 도착
19:55 오슬로 출발
15:00 인천 도착
◆ 좌석 승급 비용
1) 7/6~7/20, 8/10~9/7 출발시
- 일등석: 1인 500만원 추가
- 비즈니스석: 1인 450만원 추가
- 일반석 엑스트라 레그룸 및 선호좌석: 1인 40만원 추가
2) 7/6~7/20, 8/10~9/7 출발시
- 일등석: 1인 550만원 추가
- 비즈니스석: 1인 500만원 추가
- 일반석 엑스트라 레그룸 및 선호좌석: 1인 40만원 추가
※유의사항※
/ 현지 공항 사정으로 오슬로 공항 라운지 이용과 사전 좌석배정은 불가합니다.
/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사용 가능합니다.
/ 대한항공 전세기편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서비스는 정기편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체크인, 마일리지 적립, 기내 서비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포함)
/ 스카이패스 우수회원 혜택은 전세기편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수하물 혜택, 라운지 제공, 우선 탑승 등 미적용)
/ 전세기편 비즈니스 좌석은 마일리지 승급 불가합니다.
[고급 레스토랑 1회 포함]
210도 파노라마 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피오르드 전망 – Hoven Restaurant
정통 북유럽 요리부터 한식, 아시안 푸드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 제공
1. 대한항공 왕복 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택스 포함) 2. 호텔 (2인 1실) 7박 3. 현지 전용 차 4. 현지인 가이드 & 기사 5. 일정 상 포함된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6. 해외 여행자 보험 (3억원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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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솔자&가이드&기사경비 : 전 일정 100EUR/인 ※ 15명 미만 출발 시 가이드/기사 경비 인상 될 수 있습니다. 2. 각종 매너팁 (테이블팁, 객실팁, 포터비, 마사지팁 등) 3. 기타 개인 여행 경비 (물값, 자유시간시 개인비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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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음 |
/ 호텔 객실 1인 사용료 (싱글 차지) : 7박 1,400,000원 / 북유럽내 국내선 2회탑승 *북유럽 호텔과 크루즈 특성상 3인1실이 불가하며, 독실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 가이드: 현지 도착 시 가이드와 미팅이 이루어지며, 각 나라 수도(도시)에서만 동행 예정입니다. - 인솔자: 전체 이동 및 노르웨이 피오르 구간에서 북유럽 인솔자가 1명 동행합니다. |
- 자유 일정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입니다. |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약관 적용 시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취소수수료 이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좌석 또는 호텔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 하단의 취소료가 적용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51일전 취소 시 :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50~40일전 취소 시 : 여행 요금의 1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39~30일전 취소 시 : 여행 요금의 2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29~20일전 취소 시 : 여행 요금의 3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19~10일전 취소 시 : 여행 요금의 50% 취소 수수료 발생 - 여행 출발일 기준으로부터 9일전에서 당일 취소 시 : 여행 요금의 100% 취소 수수료 발생 / 환불 없음 ✔️ 특별 규정 해당 항공은 양국 정부 운항 허가 조건으로 진행되는 오슬로 직항 전세기 항공입니다. 양국 정부 허가 조건에 따라, 항공 스케줄 및 취항 시기가 변경 될 수 있는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 계약 해제: 여행사 측에서 출발 7일 전까지 해제 통지 시 계약금 전액 환불. / 특별약관 환불 조건: 직계 가족 사망 또는 진단서 제출 시, 항공비와 호텔 실비를 제외한 금액 환불 가능. / 취소 수수료 증빙: 특별약관 적용 시, 여행사는 수수료 관련 증빙과 설명을 제공하며, 환급 차액 발생 시 반환 처리. |
여행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동의 안내
상품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운송/숙박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일정(선택관광, 쇼핑 포함)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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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2025.09.07(일)
▷ 일시: 오전 8시 00분
▷ 장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동편) 3층 A카운터 창측 여행사데스크
/ 미팅시각에 늦지 않게 여유롭게 도착 부탁드립니다.
/ 비행시간 : 약 13시간 55분
/ 위탁수하물 : 1인 23kg
/ 기내수하물 : 1인 12kg
/ 기내식 제공
① 공항 도착 후 Arrival Exit 표지판 따라 이동
2일차 2025.09.08(월)
오슬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칼 요한스 거리는 약 1.3km 길이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이 거리는 왕궁을 건립한 칼 14세 요한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중앙역과 왕궁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 역할을 합니다. 거리의 중심에는 국회의사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 끝에는 국립극장과 함께 입센과 뵈른손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기념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노점들로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오슬로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비겔란드 공원은 노르웨이의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작품이 전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조각 공원입니다. 오슬로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200점이 넘는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삶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한 작품들이 돋보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모노리튼’은 121개의 인간 형상이 하나로 얽힌 거대한 조각으로, 삶과 죽음, 재탄생을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공원 곳곳에 배치된 조각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슬로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뭉크 미술관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화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의 예술 세계를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오슬로피오르를 마주한 현대적인 건축물입니다. 2021년에 새롭게 개관한 이 미술관은 〈절규>,〈마돈나,〈불안〉을 비롯해 뭉크가 기증한 28,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테마 전시, 워크숍, 공연, 강연이 열려 관람객들이 보다 다채롭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층부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루프탑에서는 오슬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오슬로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오슬로 시청사는 노르웨이의 정치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매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1950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독특한 외관과 정교한 노르웨이 전통 문양이 새겨진 내부 벽화로 유명합니다. 내부에는 노르웨이의 역사와 신화를 주제로 한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으며, 시청사 앞 광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또한 매력적입니다. 오슬로피오르를 배경으로 한 이곳은 도시의 정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예술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시청사의 공식 행사가 있을경우 시청사 내부의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코펜하겐 향발 크루즈 탑승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를 연결하는 DFDS Seaways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크루즈로, 연중 매일 운항하며 주말을 이용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만 5천 톤급의 이 크루즈는 고급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 어린이 놀이방, 수영장, 바, 나이트클럽, 극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면세점에서는 클래식한 향수부터 최신 브랜드의 화장품, 에프터셰이브까지 폭넓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적합한 크루즈로, 럭셔리한 시설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3일차 2025.09.09(화)
뉘하운은 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명소로, 형형색색의 건물과 운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17세기에 항구로 개발된 이곳은 과거 선원들과 상인들로 붐볐으나, 현재는 감성적인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인기 관광지로 변모했습니다.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머물렀던 집이 자리해 역사적인 의미도 깊습니다. 운하를 따라 정박한 배들과 반짝이는 수면이 어우러져,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코펜하겐의 대표 명소인 인어공주 동상은 1913년 조각가 에드바르 에릭슨이 안데르센의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얼굴은 발레리나 엘렌 프리세를 모델로 했으며, 몸은 조각가의 부인을 본떠 완성되었습니다. 랑겔리니 공원 끝자락에 자리한 이 동상은 여러 차례 훼손되었으나 복원을 거쳐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상징성이 커 코펜하겐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코펜하겐의 게피온 분수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선원들을 기리기 위해 1908년 조각가 안데르스 분가르드가 제작한 작품입니다. 네 마리 황소를 몰고 가는 게피온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며, 전설에 따르면 그녀는 황소로 변한 아들들을 이용해 땅을 일궈 덴마크의 셸란섬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랑겔리니 공원 인근에 자리한 이 분수는 코펜하겐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분수 중 하나로 많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말리엔보그 성은 덴마크 왕실의 공식 거처로, 18세기 로코코 양식의 4개 궁전이 원형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문 앞에서는 매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이 주요 볼거리이며, 바로 앞에는 프레데릭 교회(대리석 교회)와 오페라하우스가 위치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성 주변의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가면 코펜하겐의 대표 명소인 인어공주 동상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은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물로, 덴마크 국회의사당, 대법원, 총리실이 위치한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과거 왕실의 거처였으나 1884년 화재 이후 공식 행사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대리석 기둥과 정교한 조각이 돋보이며, 내부에는 금빛 샹들리에가 빛나는 연회장과 국왕의 서재가 자리합니다. 성 꼭대기에서는 코펜하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중세 성터가 남아 있어 덴마크의 유구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4일차 2025.09.10(수)
헬싱키 서부 도심에 위치한 템펠리아우키오 교회는 1969년 수오말라이넨 형제가 설계한 독특한 루터교회로, 암석을 깎아 만든 구조 덕분에 ‘암석교회’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둥근 지붕과 원형 유리창이 UFO를 연상시킵니다. 내부는 천연 암석 벽면을 그대로 살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뛰어난 음향 효과 덕분에 음악회장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3,100개의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헬싱키 대성당은 1852년 완공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루터교 성당으로, 헬싱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하얀 외벽과 녹색 돔 지붕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계단 위에 자리해 도시의 풍경을 장식합니다. 내부는 흰색 기둥과 금빛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성당 앞 원형 광장에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이곳은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늘 활기가 넘치는 장소입니다.
헬싱키 중심부에 위치한 원로원 광장은 약 40만 개의 화강암으로 조성된 정사각형 광장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앙에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 동상이 서 있으며, 정면에는 헬싱키 대성당이 자리해 광장의 중심을 이룹니다. 성당에서는 국가 행사와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며, 주변에는 시청사, 헬싱키 대학 본관, 도서관 등이 있어 역사적 품격을 더합니다. 여름철에는 성당 앞 거리에 야외 카페가 운영되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우파토리는 핀란드어로 ‘시장 광장’을 뜻하며, 헬싱키를 대표하는 전통 재래시장이자 인기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채소와 생선, 훈제고기, 의류, 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항상 활기로 가득합니다. 발트해와 맞닿은 항구도시답게 갓 잡은 생선과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이 주로 거래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스펜스키 사원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으로, 러시아 비잔틴 양식이 돋보이는 헬싱키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1868년 완공된 이 성당은 붉은 벽돌 외관과 황금빛 돔, 양파형 지붕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내부에는 황금빛 제단과 성화, 촛불이 빛나는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언덕 위에 자리해 있어 성당 앞에서는 헬싱키 항구와 도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시벨리우스 공원은 핀란드의 대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헬싱키의 명소입니다. 공원의 중심에는 1967년 조각가 엘라 힐투넨이 제작한 시벨리우스 기념비가 자리하고 있으며, 600여 개의 스테인리스 파이프로 구성된 이 조형물은 거대한 오르간을 연상시킵니다. 인근에는 시벨리우스의 얼굴을 형상화한 부조도 전시되어 있으며, 울창한 나무와 잔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 실자라인 스톡홀름 향발
스웨덴과 핀란드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크루즈로, 길이 200m 이상, 너비 31.5m 규모에 2,700여 개의 침대를 갖춰 약 2,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내부는 작은 마을처럼 조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5·6·9·11층에 위치하고 6·7번 데크에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 현지식 레스토랑, 면세점, 키즈샵, 컨퍼런스 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포메이션 센터, 쇼핑센터, 어린이 놀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승객들도 편안하고 즐거운 선상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5일차 2025.09.11(목)
바사호 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17세기 전함 바사호를 전시하는 스톡홀름의 대표 박물관입니다. 1628년 첫 항해에서 침몰한 바사호는 333년 만에 인양되어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으며, 현재 98%가 원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선체와 정교한 목조 장식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시 조선 기술, 해양 역사, 선원들의 생활을 재현한 전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 중 하나로, 스웨덴의 해양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스톡홀름 시청사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매년 노벨상 연회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1923년 완공된 이 건물은 스웨덴 국민낭만주의 양식을 반영한 붉은 벽돌 외관과 106m 높이의 탑이 특징입니다. 내부에는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황금의 방과 웅장한 연회장이 있는 블루홀, 스톡홀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행정 건물을 넘어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스웨덴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의 구시가지로, 중세 유럽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역사적인 지역입니다. 13세기에 형성된 이곳은 좁은 자갈길과 알록달록한 건물, 고풍스러운 광장이 어우러져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심에는 스톡홀름 왕궁이 자리하며, 대성당과 노벨 박물관 등 주요 명소가 밀집해 있습니다.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겨울철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스톡홀름 왕궁은 감라스탄 지구에 위치한 스웨덴 왕실의 공식 거처로, 유럽에서 가장 큰 궁전 중 하나입니다. 600여 개의 방을 갖춘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내부에는 국왕의 접견실, 은 보관소, 왕실 예배당 등이 있습니다. 매일 정오에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이 주요 볼거리이며, 왕궁 내 박물관에서는 스웨덴 왕실의 역사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 대성당은 감라스탄 지구에 위치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3세기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내부에는 웅장한 제단과 금빛 장식이 돋보이며, 유명한 조각상 **'세인트 조지와 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웨덴 왕실 대관식과 결혼식이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하며, 왕궁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6일차 2025.09.12(금)
베르겐의 중심에 위치한 브뤼겐 항구는 한때 한자동맹의 상업 중심지였던 역사적인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입니다. 알록달록한 목조 건물이 줄지어 늘어선 풍경이 인상적이며, 박물관, 갤러리, 상점, 레스토랑이 자리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인근 브뤼겐 어시장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항구 앞 광장에서는 피오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브뤼겐 항구 앞에 자리한 브뤼겐 어시장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전통 시장으로, 토르게 어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11세기 초 브뤼겐이 형성되면서 시작된 이곳은 오랜 역사와 함께 노르웨이의 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연어, 바닷가재, 대구, 캐비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며, 주변에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과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유람선과 요트가 정박한 항구 앞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브뤼겐 역사 지구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플뢰엔산은 베르겐을 대표하는 전망 명소로, 해발 320m에서 도시와 피오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는 플뢰이반 후니쿨라를 이용하면 6분 만에 도착하며, 하이킹으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베르겐 항구와 피오르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며,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산 시에는 다양한 하이킹 및 사이클링 코스를 따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노르웨이의 청정한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프롬 로맨틱 열차는 노르웨이의 절경을 감상하며 이동하는 산악 열차로, 플롬에서 미르달까지 약 20km를 1시간 동안 운행합니다. 해발 867m의 험준한 산악 지형을 따라 달리며, 창밖으로 깎아지른 절벽, 울창한 계곡, 웅장한 폭포, 에메랄드빛 피오르가 펼쳐집니다. 특히 효스 폭포에서는 잠시 정차해 웅장한 경관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현지상황에 따라 열차운행 시간 및 탑승구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송네 피오르는 빙하가 깎아 만든 거대한 피오르로, 깎아지른 절벽과 울창한 숲, 에메랄드빛 물길이 어우러진 장관을 자랑합니다. 주변에는 작은 마을과 전통 농가가 자리하고 있으며, 구드방겐에서 플롬을 잇는 유람선은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이 구간을 따라가면 해변의 알록달록한 집들과 자연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송네 피오르의 중심인 네뢰이 피오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입니다.
※ 송네피오르(방드네스-드라스빅) 구간 페리 탑승 [약 20분 소요]
7일차 2025.09.13(토)
뵈이야 빙하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 중 하나로, 요스테달 빙하의 지류입니다. 웅장한 산맥 사이로 흘러내리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는 장엄한 풍경을 자아내며,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호수와 초록빛 계곡이 빙하의 푸른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하이킹과 보트 투어를 통해 빙하를 더욱 가까이 체험할 수 있으며, 빙하 박물관에서는 빙하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빙하박물관은 1991년 개관한 과학·자연사 박물관으로, 요스테달 빙하 아래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노르웨이 빙하박물관 겸 울티베이 모에 기후센터로, 빙하와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자료를 전시합니다. 1994년 ‘올해의 유럽박물관상(EMYA)’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빙하 모니터링과 기후 변화를 다룬 전시관이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노르 피오르는 노르웨이 서부에 위치한 다섯 번째로 큰 피오르로, 빙하와 산, 바다, 초록빛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북유럽 최대의 요스테달 빙하와 맞닿아 있어 웅장한 빙하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유람선 투어, 카약,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브릭스달 빙하 하이킹과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손꼽힙니다. 고요한 피오르를 따라 자리한 전통 마을에서는 노르웨이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노르웨이 스트린의 로엔에 위치한 공중 케이블카로, 노드 피오르 위 호벤 산 정상까지 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초당 7미터의 속도로 상승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여름에는 하이킹을, 겨울에는 썰매 타기와 스노우 슈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피오르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로엔은 전설에 따르면 북유럽 신 오딘의 말발굽이 부딪혀 생긴 곳이라 전해지는 작은 마을입니다.
스카이리프트를 따라 천천히 오르면 해발 1,011m의 호벤산 정상에 도착하며, 이곳에서는 탁 트인 피오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는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샐러드, 수프, 뢰스티부터 슈니첼, 수제 햄버거, 스테이크, 송어 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며 피오르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현지사정에 의해 레스토랑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5일차 에켄 레스토랑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피오르로,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물길, 장엄한 폭포가 어우러진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일곱 자매 폭포’와 ‘구혼자의 폭포’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명소이며, 플리달스쥬베와 달스니바 전망대에서는 피오르의 웅장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약, 하이킹, 로엔 스카이리프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에서 헬레쉴트까지 1시간 동안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곳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는 ‘일곱 자매 폭포’와 ‘구혼자 폭포’ 등 피오르 절벽의 아름다운 폭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절벽 꼭대기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농장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안내방송이 제공되어 여행 중 편리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 유람선 탑승[약 1시간 소요]
※ 게이랑에르 유람선 운항 변경 가능성
- 기상 및 도로 사정에 따라 운항 구간이 변경되거나 제외될 수 있습니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5월 중순~9월 초 운영 예정)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체 운항 안내
- 게이랑에르 피오르 미운영 시, 송네피오르(구드방겐-플롬) 2시간 페리로 대체됩니다.
- 도로 상황 및 기후에 따라 유람선 구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계절별 운항
- 동절기(5월 중순 이전, 9월 중순 이후): 송네피오르 운항
- 하절기(5월 중순~9월 중순): 게이랑에르 피오르 운항(변경 가능)
일곱 자매 폭포는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대표하는 자연 경관으로, 깎아지른 절벽에서 일곱 갈래로 흩어져 떨어지는 물줄기가 신비로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최고 250m 높이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폭포로 유명하며, 맞은편의 ‘구혼자의 폭포’와 함께 흥미로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일곱 자매가 구혼자의 청혼을 거절하며 홀로 남았다고 하며, 이를 반영하듯 구혼자의 폭포는 하나의 강한 물줄기로 떨어지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플리달스쥬베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 명소로 손꼽히며, 세계자연유산인 게이랑에르 피오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게이랑에르로 향하는 63번 국도 중턱에 위치해 그림 같은 피오르와 산맥이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왕의 의자’라 불리는 돌출된 바위가 유명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길은 ‘골든 루트’라 불리며 드라이빙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플리달스쥬베 전망대는 현지 날씨 및 도로 사정에 의해 진행 불가할수 있습니다.
8일차 2025.09.14(일)
/ 약 2시간 30분 소요 후 휴게소 방문 & 약 2시간 30분 소요 후 중식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스키점프 경기장인 리스고르드스바켄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1993년에 개장했습니다. 같은 해 노르웨이 건축 협회에서 최우수 건축상을 받았으며, 올림픽 당시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 경기뿐만 아니라 개회식과 폐막식이 열린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후 국제스키연맹(FIS)이 주관하는 스키점프 및 노르딕 복합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가 개최되며, 노르웨이의 노르딕 스키 전통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비행시간 : 약 12시간
/ 위탁수하물 : 1인 23kg
/ 기내수하물 : 1인 12kg
/ 기내식 제공
9일차 2025.09.15(월)
✔️ 예약 절차
✔️ 예약 접수
중1 된 딸아이, 4학년인 통통아들과 동갑내가 우리부부가 떠났던 오사카 ...완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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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만 12세 이상)
8,390,000원아동 (만 12세 미만)
8,390,000원유아 (만 2세 미만)
1,000,000원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요금입니다